불기 2564년 7월 15일 백중입재가 보광사 설법전에서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금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중에 철저한 방역과, 손소독, 방명록 작성, 마스크착용, 법당에서의 거리두기가

철저히 지켜진 법회였습니다.

불교의 5대 명절중 하나인 백중(우란분절)은 선망부모와 인연있는 여러 영가를 천도하는 기도법회입니다.

기도 공덕으로 영가들은 극락왕생하시고 참석하신 불자님들 가정과 이웃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시기를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