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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유년 3월초하루 한암 정수 큰스님 법문.......
글쓴이 석현 등록일 2017-03-29
첨부파일 201703292020591.jpg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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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3월 초하루

한암 정수 큰스님 법문 

                              -보광사 설법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평소 평범하고 편하게 살자는 것이 생활신조 입니다.

“불교는 미소 짓는 자의 것이다”

절에 오랫동안 다니면서 수행, 기도 한다 할지라도 미소 짓지 않으면 불자라 할 수 없습니다. 지식, 논리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체험과 수행으로 평소 자기 자신을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부처님 중에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두 분을 섬깁니다.

아미타불은 무량수-영원한 부처님이고, 무량광-두려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자비로운 부처님이며 그 처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인생고락 종심기(人生苦樂 從心起)

활안조래 만사강(活眼照來 萬事康)

-나무아미타불-

사람의 고와 락이 마음을 쫓아 일어나고

산 눈이 비추어 볼 때 온갖 일이 다 편 하네~

 

경봉스님의 게송을 한 자락 읊으시고

절에 오는 이유는 뭔가를 달라고 오는게 아닙니다.

맺혀있는 뭔가를 확 털어 버려야 합니다.

사람은 시절인연에 따라 각자의 향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요즈음 시대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구글에 물어보면 다 알려줍니다.

여러분들도 이 자리에서 나서면 핸드폰하고 놀지요?(일동 웃음)

 

 

마음속으로 부터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 아침에 거울을 보고 미소 짓는 연습을 하세요.

자비심을 일으키는 가정에는 항상 온기가 돕니다.

 

둘째, 부처님의 옷을 입을 수 있어야 합니다. 복전(福田)을 “인욕의”인욕바라밀이라

합니다. 스님의 가사는 조가 이루어집니다. 항상 부처님의 옷을 입을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6년, 달마대사는 9년을 수행하시고 깨달은 것은 “미소”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산회상에서 연꽃을 들고 계셨는데 아무도 영문을 모르고 있을

때 가섭존자가 미소를 지었습니다.

 

 

만해 한용운님은 스님이자 시인이고 학자, 독립운동가 이신데 어느 날

길을 가는데 어떤 분이 좌판에서 상추를 사는데 “상추가 왜 이렇게 작아요” 하니

아주머니 왈~ 작다고 보면 작고 크다고 보면 큰 겁니다.

아~ 수행도 하지 않은 아주머니가 “선”을 이야기 하는구나!!

그래서 “선외선” 이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세상을 아름답게 보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큼만 봅니다.

 

 

이어서 신라시대의 구정 선사의 일화를 들려주시고.......

 

해인사 성철스님의 법문도 자연 그대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삼라만상 두두물물이 부처다. 보이는것 마다 부처님의 화신이요 법신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셋째, 여러분들은 절에 와서는 수행하는 법과 기도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고

집이 곧 수행처가 되어야 합니다. 부처님의 옷을 입으려고 노력해야 됩니다.

미소 짓지 못하는 자 백날 백년이 가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시시각각으로 기적을 만들어갑니다. 왜? 건강한 몸으로 절에도 오고,

가고 싶은곳 가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기적입니다.

이 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자신입니다. 나를 버리는 순간 부처가 됩니다.

 

 

수덕사에서 수행중 일화를 말씀 하시면서 방장스님이 등산하기 전에 자연을 앞에

두고 법문할 것은 없고 아리랑 노래 같이 합창 하시면서 마지막 소절 “나를 버리고

가신님은 십리도 못가서 대박 터진다.”고 하셨다. 부처님의 자리는 평등심 입니다.

미소, 인욕 참을 수 있어야 하고, 평등심을 가져야 합니다. 법화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자실인의(慈室忍衣)” 부처님의 대자대비 하신 마음이요,

온화하고 인욕 하는 마음이요~ 모든 법이 공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법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한암 정수 큰 스님 감로법문 고맙습니다.

초청해 주신 주지 심진스님, 함께 동참하신 불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석현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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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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